민사소송을 시작할 때, 원고는 상대방에게 ‘얼마를 달라고’ 요구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소송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증거가 나오거나 손해액이 추가로 밝혀지는 등, 당초 청구했던 금액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저도 예전에 한 사건에서 새로운 증거를 통해 상대방의 추가 불법행위가 드러나면서 청구금액을 늘려야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거예요. 오늘은 저와 함께 민사소송의 필수 절차인 청구금액 변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
청구금액 변경,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요? 🤔
청구금액 변경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필요합니다. 이를 ‘청구취지 변경’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청구금액 증액이나 감액 모두 포함됩니다.
-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어 손해액을 추가로 입증할 수 있을 때 (예: 추가 피해 발생)
- 당초 청구한 금액이 잘못 계산되었거나, 법률적 검토 후 금액을 수정해야 할 때
- 소송 도중 이자나 지연손해금이 추가로 발생하여 총 청구금액을 늘려야 할 때
- 상대방이 일부 금액을 변제하여 청구금액을 줄여야 할 때
청구금액 변경은 소송물의 ‘동일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허용됩니다. 즉, 기존 청구의 근본적인 내용(청구원인)이 바뀌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금액만 수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청구금액 변경, 절차와 추가 비용 💰
청구금액 변경은 변론 종결 전까지 ‘청구취지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절차는 청구금액이 늘어날 때와 줄어들 때가 조금 다릅니다.
[청구금액 증액 시 📈]
- 절차: 법원에 ‘청구취지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고, 증가된 금액에 대한 인지대를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증액 금액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청구금액 감액 시 📉]
- 절차: ‘청구취지 감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별도의 인지대 납부는 없으며, 감액된 금액에 대한 인지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감액 사유를 명확히 기재하고, 상대방에게는 소송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청구금액 변경 신청서에는 ‘변경 전 청구취지’와 ‘변경 후 청구취지’를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또한 변경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여 판사의 이해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의 핵심 요약 📝
청구금액 변경은 소송의 진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하지만 절차와 비용, 그리고 소송 지연 가능성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증액의 경우에는 추가 인지대와 변론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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